바이브 코딩 이란? AI와 감각으로 만드는 새로운 개발 방식
명령이 아닌 ‘느낌(vibe)’을 전하는 코딩. 바이브 코딩은 이제 개발자와 AI가 함께 창작하는 시대의 시작입니다.
AI와 함께 코딩하는 시대, 그 다음은?
AI가 코드를 생성해주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개발 방식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자연어로 명령해 코드를 얻는 걸 넘어, 개발자의 감각(Vibe)과 의도(Intention)를 AI에 전달해 함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새로운 협업 방식입니다.
명령이 아닌 ‘느낌’을 주고받는다
기존에는 “이런 함수 만들어줘”처럼 구체적인 명령 위주였다면, 바이브 코딩에서는 “FastAPI 스타일로, 간결하고 성능 중심으로 부탁해”처럼 맥락과 감성을 담은 지시가 중심입니다.
AI는 이를 해석해 코드를 생성하고, 개발자는 “이건 인증 로직을 미들웨어로 빼자”, “스타일은 조금 더 부드럽게” 같은 피드백을 반복하며 결과물을 완성해 나갑니다. 이 대화형 피드백 루프 자체가 바이브 코딩의 핵심입니다.
입코딩과는 다른 차원의 접근
바이브 코딩은 종종 ‘입코딩’과 혼동되지만, 철학이 다릅니다.
입코딩이 음성 입력에 가까운 반면, 바이브 코딩은 설계, 의도, 사용자 경험까지 함께 고민하는 창작 중심의 방식입니다.
AI는 더 이상 ‘입력기를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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