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Immigrant

단순히 기존의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하게 전환하지 못하면, 클라우드를 구축했더라도 개선될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지 않고 클라우드로만 바꾼 거라면 가상 머신과 스토리지를 임대하여 사용하는 것 뿐, 기존의 인프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특성을 이해하고 특징에 맞게 설계해야 기존의 개발, 운영팀도 상황에 맞는 클라우드네이티브 환경으로 운영 할 수 있게 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특성 없이 단순히 r기존의 시스템을 클라우드로만 전환한 것이라면, 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가 아닌 클라우드 이민(Cloud Immigrant)에 지나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이미그런트의 차이점

클라우드 이미그런트는 무엇일까요? Immgrant라는 뜻에서 알 수있듯 단순히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배포방법을 그대로 사용하여 네이티브가 아닌 이민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MSA로 쪼개고, 컨테이너 이미지로 배포하며 오토스케일링으로 자동화하지만 클라우드 이미그런트의 경우 자동화 없이 기존 운영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기때문에 기존 리소스에서 변하지 않으며 비용 또한 비싼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아닌 상태에서는, 한번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바꾸는 것보단 클라우드 친화-클라우드 이민 단계를 거쳐 네이티브로 전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리 회사에서 어떤 부분을 네이티브화할 수 있을지, 할 수 없는 부분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면밀이 검토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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